BeautifulSoup 예제

Computer/Python 2015. 1. 11. 17:37

이전에 지인이 각 금융사가 ELS 금융상품을 출시하는데, 

이를 모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던 기억이 나서, 테스트 삼아 금융권 웹사이트 파싱을 시도.

Active X 등으로 도배된 게 국내 금융사 웹사이트 특성이라 crawling이 쉽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했으나 간단하게 끝났다.


id로 데이터 속성값이 분류도 안되어있고, 상당히 지저분한 html이었는데...

아무튼 'strong' tag의 class attribute가 name인 값을 찾아 리스트로 출력하는 코드. 

파싱 대상 문서는 url 참고.


import requests as rq
import bs4

def getELSNames():
url = 'http://www.truefriend.com/main/mall/openels/EdlsInfo.jsp?cmd=TF02ca000002_List'
response = rq.get(url)

navigator = bs4.BeautifulSoup(response.text)
# for searching tags like <strong class = 'name'>
html_names = navigator.find_all('strong', attrs={'class':'name'})

for tag in html_names:
print (tag.text.strip())

getELSN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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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상호검색 결과 파싱

Computer/Python 2015. 1. 7. 19:16
오늘 모 군의 질문으로 괜히 한번 짜본, 
상호명으로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결과 중 전화번호만 가져오는 코드. 

네이버 Open API를 써서 연동하는 게 정상이겠지만 키도 발급받아야 하고 등등...해서 그냥 requests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http get으로 받아봤다. 
테스트해보니 user-agent가 없으면 서버에서 http 400 error를 뱉어서 header에 user-agent만 추가해주고, json 받아서 return. 

이렇게 간단하다니 파이썬은 정말 라이브러리가 잘 되어있다! 





import requests as rq
import json

def getAddressFromNaver(name):
url = "http://map.naver.com/search2/local.nhn"
header = {'User-Agent': 'Mozilla/5.0'}
payload = {'query': name}

req = rq.Request('Get', url, headers=header, params=payload)
r = req.prepare()
s = rq.Session()
result = s.send(r).json()
return result['result']['site']['list'][0]['tel']

if __name__ == '__main__':
print(getAddressFromNaver("롯데마트서울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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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으로 개미수열 찍기

Computer/Python 2014. 12. 3. 00:03

(코딩 자체가 워낙 오랜만이지만)

Python3로 짤막하게 뭐라도 만들어 볼겸,

엊그제 봤던 '개미수열' 문제도 떠오르고, 정말정말 간만에 살짝 알고리즘 코딩스러운 것도 간만에 해보고 싶고.... 


해서 만들어 본 개미수열 찍는 코드. 

파이썬도 아직 안 익숙하고 코딩도 너무 오랜만에 하니 금방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 개미수열 (참고)

11

12

1121

122111

112213

12221131

1123123111

12213111213113

11221131132111311231

12221231123121133112213111


#initialize
char = "1"
output = ""

for i in range(10):
j = 0
while j < len(char):
curr = char[j]
count = 1
while j+1 < len(char) and curr == char[j+1]:
count += 1
j += 1
output += curr + str(count)
j += 1
print (output)
char = output
outpu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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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al Key 확인 프로그램

Warehouse 2014. 7. 10. 22:30

윈도우나 오피스를 재설치하다보면 기존에 사용중이던 Serial을 확인해야 할 때가 왕왕 생긴다.


설치되어 있는 MS office, Windows, Exchange Server, SQL Server의 Product ID나 Serial, CD-Key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produkey.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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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Mockup - Wireframe tool

Computer/ETC 2013. 10. 16. 09:52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앱, 웹에서 돌아가야 하는 서비스나 플랫폼에 대한 기획을 하다보면 생각하는 바를 직관적이고 정확히 나타내기 위해 화면을 그려야 할일이 종종 생긴다. 


이런일을 하는 tool을 소위 wireframe tool이라고 부르는데,  PowerMockup이라는 파워포인트 plug-in을 발견. 

아래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자주 사용되는 콤포넌트들의 library를 제공한다.



*출처: http://www.powermockup.com/


위와 같이 파워포인트 내에 Plug-in 형태로 삽입되어 빠르게, 효율적으로 프레임을 잡을 수 있다. 




Single User의 경우 가격은 개인은 약 6만원선의 라이센스 비용. 

블로그의 review를 통해 라이선스 키를 받을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어 신청해 둔 상태. 

추가 사용기는 라이센스키를 받게 되면....^^


디맨드(Demand)

Books/경제/경영 2013. 9. 19. 22:08

Adrian J. Slywotzky 저


o 위대한 수요 창조자들이 따르는 프로세스는 다음의 여섯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1. 매력적인 제품을 만든다. (Magnetic):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으로.

2. 고객의 '고충지도'를 바로 잡는다. (Hassle Map)

3. 완벽한 배경스토리를 창조한다. (Backstory)

4. 결정적인 방아쇠를 찾는다. (Trigger): 구경하지 않고 구매 행동하도록 만드는 trigger point를 찾는다.

5. 가파른 '궤도'를 구축한다. (Trajectory): 얼마나 빨리 제품을 개선할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

6. 평균화하지 않는다. (Variation): 각양각색의 고객 니즈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목적을 가지고 끝없이 개선. 


o 매력 M = 기능성 (F) x  감성적 어필 (E)

o 매력 (Magnetic)

1. 참을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끌리는

2. 뛰어난 기능성을 강력하고 감성적인 매력과 결합시킨

3. 강력한 수요의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o 고충지도 (Hassle Map)

1. 시간, 에너지, 돈을 낭비하도록 만드는 제품, 서비스, 시스템의 특징이 무엇인지 그려낸 도표.

2. (고객의 관점에서) 자신이 체험한 골칫거리, 실망스러움, 혼란스러움을 장황하게 설명한 것.

3. (수요 창조자의 관점에서) 탐나는 기회들을 모아놓은 것


o 배경스토리 (Backstory)

1. 제품 자체가 아니라 그 너머의 무언가로서, 제품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

2. 때때로 간과되는 요소로서, 인프라, 생태계, 비즈니스 디자인 등 수요를 창조하는 데에 필수적인 것들. 


o 방아쇠 (Trigger)

1. 제품에 대해 아는 것과 그것을 구입하는 것의 차이.

2. 매력적인 제품에 열광케 하여 사람들을 고객으로 재빨리 전환시키는, 비즈니스 디자인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

3.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떤 것'

4. 구경꾼을 고객으로 변화시키는 '어떤 것'


o 궤도 (Trajectory)

1. 제품의 매력적인 성격이 시간에 따라 향상되는 속도.

2. 수요의 동인으로서,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의미함.


o 다변화 (Variation)

1. 서로 다른 유형의 고객들이 겪는 서로 다른 고충지도.

2. 고객의 니즈, 선호, 행동에서의 차이를 존중하고 대응하는 기술.

3. 개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정확히 맞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비용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일종의 과학. 


MVP (Minimum Viable Product)를 만들어 시장/고객에 던져보고 끊임없이 궤도를 돌리며 XP와 같은 스피드를 지향하는 방식으로 BM과 Product를 수정해가는 Lean Startup Model에는 이미 Demand의 철학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는 것 같다.

특별히 기술의 발전이 수요를 촉발하는 것에 대한 얘기가 마지막 장에 정리되어 있는데, 한동안은 CS분야의 발전이 수요를 계속 drive하는 것이 보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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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12 ~ 8.15 강원도 여행

Places/강원도 2013. 8. 17. 22:04

8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백수기간을 맞아 다녀온 강원도 여행.

가는곳, 가본곳 자체가 워낙 적지만 경험들을 반추하고 좀 더 나은 경험들을 하기 위해, 

스스로의 또는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기왕 대충대충 찍어둔 사진도 약간 있고 하여 정리한다.


[일반사항]

1. 숙소: 하이원 리조트 마운틴 콘도 디럭스룸 (35평형)

방 2개 (침대방 + 온돌방), 욕실 2개, 침구류, 수건 구비. 

깔끔하고 취사 가능. 표준 요금은 성수기 기준 1박에 40만원. (2013년 8월 기준)

01



2. 이동편: SUV 승용차 - 

강원도에서는 적절한 주기로 기름을 넣어주어야 한다. 

보통 한칸이 채 안남거나 하면 60km 정도 갈 수 있다고 게이지에 뜨는데 절대 여유있지 않다. '기름을 곧 넣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 바로 보이는 주유소에서 곧장 약간씩 넣어두는 게 마음이 편할 듯.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되는 산길에 구불구불한 길이 많아 연비가 안나오며, 오가는 길에 주유소가 많지 않다.


[계획]

출발전엔 아래와 같이 계획을 적당히 잡아보았었다.

하이원의 루미나리에가 이쁘다는 소리와 여름밤 성수기에는 매일 불꽃놀이를 화려하게 한다고 해서 밤마다 들어가 있는 일정도 있고, 하이원을 중심으로 동선을 고려하여 인근을 투어하며 식사때는 지역의 특징있는 맛집을 방문해보고자 했다.

1일차: 출발

- 중간에 어디 들르나.

- 저녁은 어디서 먹지

- 밤: 불꽃놀이, 루미나리에, 카지노

- 카사시네마: 가문의 귀환 21:00 ~


2일차: 영월, 정선, 태백

- 하이원 ~ 영월 (약 1.2시간)

- 점심: 영월 서부시장, 청령포분식

- 정선 화암동굴 (따신옷)

- 삼탄 아트마인

- 저녁: 태백 부흥한우 / 태백 한우골

- 밤: 불꽃놀이, 루미나리에, 강원랜드 카지노


3일차: 동해안, 강릉 카페거리  

- 하이원 ~ 대포항 (약 2.5시간)

- 바다구경 하면서 올라가고 / 잠깐하고...

- 점심: 새우튀김, 오징어순대

- 오후: 안목 카페거리 or 강릉 테라로사

- 저녁: 간단히 / 적당히

- 밤: 카지노


4일차: 복귀

- 하이원 ~ 안흥 (약 2.5시간)

- 안흥: '심순녀안흥찐빵' / 면사무소 앞집

- 안흥 ~ 이천 (약 1.5시간)

- 점심: 이천 쌀밥 ?


[실제 여정]

1. 1일차: 출발

1:00~ 출발 / 중간에 덕평휴게소 들러 오래 쉼

5:00~ 숙소: 도착 / 휴식 / 저녁 밥짓기 / 밥먹고 치우기

 - 저녁메뉴: 싸갔던 쌀로 밥을 하고, 김치와 햄을 넣고 찌개를 끓이고, 김치와 햄을 볶아 반찬을 만듦.

8:30~ 강원랜드 호수공원: 음악분수쇼 / 불꽃놀이 / 루미나리에 

11:00~ 숙소: 야식 / 세면 / 취침


0123456
 

루미나리에와 음악분수쇼


음악분수쇼 이후의 불꽃놀이


2. 2일차: 영월, 정선, 태백

10:00~ 숙소: 기상 / 아침밥

 - 아침메뉴: 라면 (+계란, 김치)

11:00~ 출발

12:20~ 영월, 한반도지형: 영월 서부시장 도착. 

 - 점심을 서부시장에서 먹기 위한 일정이었는데 아침을 늦게 먹어 그닥 할게 없었다. 영월을 잠시 헤매다가 '한반도 지형'을 방문하기로 급 선회.

01

2:30~ 화암동굴: 화암동굴 인근에서 점심을 먹고 화암동굴 방문.

 - 근처에서 감자전, 막국수를 먹음. 막국수는 그냥 메밀 냉면(?) 느낌이다. 

 - 화암동굴 내부는 상당히 길고, 볼것이 많다. (추천) 

 - 여름에도 내부가 제법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다. 걸칠만한 긴 옷을 하나 가지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 

 - 충분히 살펴보지 않고, 남자걸음으로도 1시간이 약간 넘게 걸린다. 여유있게 2시간 잡고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0123456

6:30~ 태백: 한우먹고 태백 시내 배회 

 - 검색해보니 나름 유명한 한우집이 부흥한우와 한우골이 있었다. 두 집다 비슷한 위치에 있다. 부흥한우를 방문했고 결과는 대실망. 가성비가 어느 정도 이상은 되지만 고기의 품질이나 전반적인 다른 것들 (파리가 음식점 내부를 열심히 날아다니는 등)을 포함하여 수도권의 여느 고깃집과 다를 것이 없었다. 예전에 횡성에서 한우를 먹었을 때는 나름 감동이 있었는데... 태백의 한우는 어쩐지 비추.

01

 - '황지'라는 곳을 방문. 낙동강의 시작이 이곳이라고... 그저 동네 중심가에 잘 꾸며놓은 공원인줄 알았었다. 태백 중심가(?)는 도로와 주차 사정이 매우매우 안 좋다. 

0123

12:00~ 강원랜드 카지노

 - 정말 많은 사람들이 늦은 시간까지 카지노에 있다. 내가 입장시에 약 3500명이 카지노에 있었다. 외모나 눈빛으로 뜨내기와 꾼은 확연히 구분히 간다. 공기도 그다지 좋지 않고,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시끄러워서 그렇게 오래 있고 싶은 공간은 아니지만 한번 이상 구경할 필요는 있는 곳. 


01:30~ 숙소: 휴식 / 세면 / 취침


3. 3일차: 동해안, 강릉

10:00~ 숙소: 기상 / 아침밥 / 출발

 - 아침메뉴: 라면 (+계란, 김치)

1:00~ 대포항: 새우튀김

 - 대포항에서 유명한 튀김집에서 새우튀김과 오징어 튀김을 사들고 이동

01

1:30~ 낙산해수욕장: 대포항의 새우튀김을 들고 여기까지 와서 먹었다. 

 - 뜨끈뜨끈...여느 해수욕장의 장사치들처럼 여기도 파라솔을 장사한다. 

 - 물만 나오는 샤워장 이용료는 2천원

0123

5:00~ 강릉: 강릉항, 안목 카페거리, 강릉항 회센터 저녁

 - 안목 해변은 다른곳보다 평안하고 사람이 적다. 주차하기도 편함.

 - 카페거리는 소소하게 둘러보는 즐거움이 있다. 그리 길지 않은 거리를 따라 카페들이 줄지어 있다. 엥간한 곳에 가면 다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지만 할리스 커피가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듯. 

 - 강릉항 회센터에서 저녁을 먹음. 2명이 1kg 주문, 4만원. 여러 종류 적당히 섞어서 회를 떴다. 결과적으로 수도권 수산시장대비 가성비가 좋지는 않았다.

01234567

02:00~ 숙소: 세면 / 취침


4. 4일차: 복귀

10:00~ 숙소: 기상 / 아침밥 / 출발

 - 아침메뉴: 라면 (+계란, 김치)

11:30~ 태백 삼탄 아트마인

 - 폐광된 석탄 탄광이었던 삼척탄좌의 자리에 예술관을 건립함. 이것저것 볼것이 많지만 다소 입장료가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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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태백 송이 닭갈비

 - 태백 맛집으로 알려진 '송이 닭갈비' 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 점수는 5점 만점에 2.5점. 장소, 서비스, 맛 모두 그닥 높은 점수를 줄 수준은 아님. 일부러 찾아가 먹을만한 곳은 더욱이 아님. 비추. 이번 여행에서 태백의 음식점은 방문하는 곳마다 실패.

01


[총평]

여행의 테마 (ex. 일상을 벗어난 휴식, 맛집기행, 명소탐방, ...) 를 무엇으로 잡느냐에 따라 계획을 잘 세우고, 무리해서 일정을 잡아서는 안된다. 

이번 여행의 초기 계획과 실제 여정, 모두 매일의 이동거리가 상당했다. 출장 다니는게 아니니만큼 조금 더 여유를 두고 일정을 잡아 쉬엄쉬엄 가는것이 맞지 않았을까. 

하이원리조트는 강원도이지만 실제로 다녀보니 강원도 어디로 이동을 해도 복귀하기에 그렇게 녹록하지만은 않은 위치에 있다. 스키가 목적이 아니라면 하이원을 잡는 경우라도 하루만 잡아, 이동 목적지 근처의 숙소로 옮겨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끝으로,, 적당한 시간에 복귀하여 취침하고 늦지않게 일어나 아침을 먹어야 효율적으로 하루를 나눠서 사용하기에 더 좋다. 


'여행'이라는 녀석에 대해 더 공부하고 경험해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끼리 1억 넘는 돈 거래 때 9% 이자 내면 증여세 안 내

Scraps/Memo/ETC 2013. 7. 19. 09:11

정리하면, 

특수관계자 사이의 1억 이하 금전대차는 무이자도 가능.

1억 이상은 9% 이상의 이자를 지급해야 하며 차후 소명사유 발생시 증명할 수 있도록 적격증빙을 갖추는 것이 필요. 



[세테크도우미] 가족끼리 1억 넘는 돈 거래 때 9% 이자 내면 증여세 안 내

2007/10/17  20:19:14  중앙일보
[중앙일보 강대석] 다음달 결혼을 앞둔 황모(30)씨는 요즘 마음이 바쁘다.

준비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택을 사서 신혼살림을 차리고 싶어 얼마 전 주택매입 계약을 했다. 처음에는 부족한 돈 2억원 정도는 대출받으려고 했다. 그러나 최근 퇴직한 아버지가 퇴직금으로 마침 2억원가량 받아둔 돈이 있어서 이 돈을 빌리면 은행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변에서 부모에게 돈을 빌릴 경우 증여세를 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 고민이다. 황씨가 세금 문제 없이 아버지로부터 돈을 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현행법상 부모와 자녀 간에는 자금을 대여하더라도 증여한 것으로 추정한다. 세법에서 말하는 특수관계자 간이기 때문이다. 2억원을 증여받는다면 증여재산공제 3000만원을 제외한 1억7000만원에 대해 약 2160만원 정도의 증여세를 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특수관계자 간이라도 제3자 간의 거래처럼 실제로 돈을 빌린 것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면 증여로 보지 않는다. 따라서 황씨가 아버지에게 돈을 빌린 것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차용증(금전소비대차계약서)을 작성하고 확정일자를 받아 두는 것이 좋다.

차용증 작성 시 당장 부닥치는 문제는 이자율이다. 세법상 특수관계자 간에 1억원 이하의 금액을 차용하는 경우 이자 없이 금전을 대여하더라도 별문제가 없다. 하지만 황씨의 경우처럼 1억원을 초과한 돈을 빌릴 경우에는 9% 이상으로 이자율을 정해야 증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만약 황씨가 무이자로 2억원을 아버지로부터 빌렸다면 2억원의 9%(이자율)인 1800만원을 매년 증여받은 것으로 세금이 매겨질 수 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9%보다 낮은 이자율로 금전대차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자를 지급하는 이유는 부모와 자녀 간에 빌려준 자금이 증여가 아닌 금전대차로 인정받기 위한 것이다. 이자율이 꼭 9%가 아니더라도 이자지급 사실을 입증한다면 세무조사를 받더라도 2억원 자체는 증여가 아닌 금전대차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세법상 최저이율인 9%와 실제 이자율 차이에 대해서는 증여받은 것으로 세금을 내야 한다. 그리고 이자를 지급할 때는 금융사를 통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자지급 증빙을 남겨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대석 신한은행 PB고객그룹 세무팀장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journalis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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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r mail apk

Warehouse 2013. 4. 30. 22:42

Moxier mail 안드로이드 설치파일.

안드로이드에서 exchange server 동기화 지원. 


Moxier-Mail-v2.15.0-approb.com.a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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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13

Books/경제/경영 2013. 4. 24. 23:54

김난도 외 저, 400p


2013 소비트렌드 키워드 : Cobra Twist


City of hysteria: 날 선 사람들의 도시

OTL Nonsense: 넌센스의 시대

Bravo, Scandimom: '스칸디맘'이 몰려온다

Redefined ownership: 소유냐 향유냐

Alone with lounging: 나홀로 라운징

Taste your life out: 미각의 제국

Whenever U want: 시즌의 상실

It's detox time: 디톡스가 필요한 시간

Surviving burn-out society: 소진사회

Trouble is welcomed: 적절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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