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1억 넘는 돈 거래 때 9% 이자 내면 증여세 안 내

Scraps/Memo/ETC 2013. 7. 19. 09:11

정리하면, 

특수관계자 사이의 1억 이하 금전대차는 무이자도 가능.

1억 이상은 9% 이상의 이자를 지급해야 하며 차후 소명사유 발생시 증명할 수 있도록 적격증빙을 갖추는 것이 필요. 



[세테크도우미] 가족끼리 1억 넘는 돈 거래 때 9% 이자 내면 증여세 안 내

2007/10/17  20:19:14  중앙일보
[중앙일보 강대석] 다음달 결혼을 앞둔 황모(30)씨는 요즘 마음이 바쁘다.

준비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택을 사서 신혼살림을 차리고 싶어 얼마 전 주택매입 계약을 했다. 처음에는 부족한 돈 2억원 정도는 대출받으려고 했다. 그러나 최근 퇴직한 아버지가 퇴직금으로 마침 2억원가량 받아둔 돈이 있어서 이 돈을 빌리면 은행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변에서 부모에게 돈을 빌릴 경우 증여세를 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 고민이다. 황씨가 세금 문제 없이 아버지로부터 돈을 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현행법상 부모와 자녀 간에는 자금을 대여하더라도 증여한 것으로 추정한다. 세법에서 말하는 특수관계자 간이기 때문이다. 2억원을 증여받는다면 증여재산공제 3000만원을 제외한 1억7000만원에 대해 약 2160만원 정도의 증여세를 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특수관계자 간이라도 제3자 간의 거래처럼 실제로 돈을 빌린 것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면 증여로 보지 않는다. 따라서 황씨가 아버지에게 돈을 빌린 것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차용증(금전소비대차계약서)을 작성하고 확정일자를 받아 두는 것이 좋다.

차용증 작성 시 당장 부닥치는 문제는 이자율이다. 세법상 특수관계자 간에 1억원 이하의 금액을 차용하는 경우 이자 없이 금전을 대여하더라도 별문제가 없다. 하지만 황씨의 경우처럼 1억원을 초과한 돈을 빌릴 경우에는 9% 이상으로 이자율을 정해야 증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만약 황씨가 무이자로 2억원을 아버지로부터 빌렸다면 2억원의 9%(이자율)인 1800만원을 매년 증여받은 것으로 세금이 매겨질 수 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9%보다 낮은 이자율로 금전대차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자를 지급하는 이유는 부모와 자녀 간에 빌려준 자금이 증여가 아닌 금전대차로 인정받기 위한 것이다. 이자율이 꼭 9%가 아니더라도 이자지급 사실을 입증한다면 세무조사를 받더라도 2억원 자체는 증여가 아닌 금전대차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세법상 최저이율인 9%와 실제 이자율 차이에 대해서는 증여받은 것으로 세금을 내야 한다. 그리고 이자를 지급할 때는 금융사를 통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자지급 증빙을 남겨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대석 신한은행 PB고객그룹 세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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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지역 회의가능한 장소들..

Scraps/Memo/ETC 2011. 1. 17. 14:52

팀내 외부 회의때문에 희의실을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안쓴다고 그냥 날려버리면 시간쓴게 아까우니 간단히 메모.

[SPace] 강남역 인근
 - http://www.spaceplus.co.kr/?http_nc&cs_nc
 - 15명 6시간 (09:00 ~ 15:00) 24만원선, 1명 1.5만원,

[비즈티] 선릉역 인근
 - 20만원, 빔프로젝터 무료
 - http://biztea.co.kr/wizhome/menu_50.html

[서울교육문화회관 호텔]
 - ㅁ자 형태 회의실, 프로젝터 별도 비용 (하루 17만) 有
 - 4시간 기준, 55만원 (1시간 초과시 5.5만원 추가)
 - 식대: 뷔페 인당 \ 35,000 / 한식 단품 최저 \ 17,000
 - http://www.temf.co.kr/banquests/banSmallHall02.aspx

[올림픽 파크텔] 잠실

[HRD 아카테미] 서초/교대역 인근
 - 세미나 전용 장소
 - 오전 대여시 15만원, 전일 대여시 22만원
 - 빔프로젝터 2시간당 2만원.
 - http://vrhrdacademy.hrdtv.com/facilities/facilities_01.asp

[서울치의학교육원] 강남역 6번출구
 - 대관료 180,400원
 - http://www.sida.or.kr/sub_51.html?menu=sub5&menu2=1

[유쾌한 발상] 강남역 ~ 신논현역 사이
 - 15만원선.

[토즈/ 강남점] 강남역 인근
 - 100,000원/2시간(기본), 추가요금 별도 문의
 - 1시반까지만 이용 가능

[토즈 / 강남 2호점]

건설회관, 대한상공회의소, ...


How to write a proposal?

Scraps/Memo/ETC 2008. 2. 6. 14:04

How to Write a Proposal

I've been asked repeatedly by students and others for advice on writing a proposal document. As with all documents, I believe that the best way to go about this is to concentrate on two things: the audience and the goal of the document. In general, a proposal is written to someone who has the ability to allow you to do something (i.e. money, resources, supervision) and your goal is to convince them to enable or allow you to do it. With that in mind, we can come up with a few guidelines.
In essence, you are trying to provide a good answer to a simple question (from the point of view of your audience): should I commit my resources to helping this person accomplish their goal? Your goal is to get them to answer "Yes!"
One approach that I really like is to concentrate on the NABC's of your problem: the need, approach, benefits and competition. If you can present an argument that accomplishes the goals described by these principles, then you're well on your way to convincing your audience.
Well, clearly you start out with some problem you are planning to solve - that has to frame everything. So So , how do these NABC's relate to the problem, and how do they answer the question for your audience? Well, I find it useful to again, think about what questions you are answering for each topic.
  • Need: Why do I need to solve the problem? Who has the problem? How important is it to them? How much do they need it?
  • Approach:How am I going to solve the problem? How does this approach relate to the need and the people who need it? Why will this approach solve it?
  • Benefits:What will the benefits of this specific approach be to the users? How will it change what they are doing? How will the specifics of the approach affect these users? What are possible downsides and how can they be mitigated?
  • Competition:Who else has tried to solve the problem? How did they do it and how successful were they? How does your solution compare to theirs in terms of benefits and drawbacks?
In general, if you get this far, then you are well on your way to making a case. If you can't answer all of these questions, then you have more work to do. Now, that said, there are definite differences in style and specifics with different audiences.
For academic research the order is usually a bit different: NCAB. You need to further justify the need and make the transition to your approach by doing a review of the work that has already been done that: makes the case for your need, either directly informs or relates to your approach, and provides a baseline to compare yourself against.
For business proposals (and the NABC is sometimes referred to as a mini-business plan), the reason you end with a description of the competition is that that also helps to answer the money questions. How big is the market for this? What impact will it have on an organization in terms of cost-savings, market expansion, or increased productivity? How is the competition selling themselves and how does that relate?
Now, as to writing style and length, that's up to you. You have to make the case. But you should be able to make it at some level in one page, and also be able to produce a more detailed proposal in 20-30 pages. In the ECE department, we limit our Ph.D. proposals to a maximum of 30 pages. If you're having trouble with actually writing the case up, I recommend an approach that I call "Structured Argumentation" that I'll write about soon (and link back to here).
 
이번 차시에서는 기술경영의 기술개발과 사업개발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사업개발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검토하는 수단인 NABC모델과 실시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학습내용과 학습목표를 확인하세요.
자 이번에는 사업개발과 기술개발에 대해 알아볼까요?

사업개발을 전제로 한 기술개발이 바로 성공의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사업개발의 차이와 통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기술개발은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노력, 즉 무슨 기술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로서, What과 How의 관점에서의 활동이며, 사업개발은 고객/시장에게 가치를 제공하거나 제안하려는 노력, 즉 누구에게 왜 이러한 것을 제공하여야 하는가로서, Who와 Why의 관점에서의 활동을 말합니다.

기술개발에 성공하고도 사업개발에 실패하여 사장되는 프로젝트가 빈번하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초기부터 사업개발의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진행하려는 제도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앞에서 우리는 사업개발을 전제로 한 기술개발이 성공의 필수조건이라는 것을 학습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사업개발을 위해 다른 선진 기업들은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요?

먼저, 국내기업인 삼성전자의 경우, 200년대 초부터 Market Driven Company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Our salary is paid by Customer, not by Company”라는 모토 아래 고객/시장 지향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외국기업인 미국의 DuPont사는 T&BD, 즉 Technology & Business Development를 指向하고 있습니다.

기술을 확보하고, 이것을 다시 자사의 사업으로서 개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죠!

이외에도 현재 많은 선진 기업들이 기존의 R&D형에서 R&BD형, 즉 4세대 R&D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NABC의 개요와 핵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SRI, 즉 Stanford Research lnstitute에서는 성공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모든 프로젝트를 NABC, 즉 Need-Approach-Benefit-Competition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Elevator Pitch라는 독특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NABC의 가장 핵심적인 것은 바로 Customer와 Competitor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자사의 성과에 기여하는 챔피언 프로젝트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세요.
앞에서 우리는 사업개발을 전제로 한 기술개발이 성공의 필수조건이라는 것을 학습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사업개발을 위해 다른 선진 기업들은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요?

먼저, 국내기업인 삼성전자의 경우, 200년대 초부터 Market Driven Company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Our salary is paid by Customer, not by Company”라는 모토 아래 고객/시장 지향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외국기업인 미국의 DuPont사는 T&BD, 즉 Technology & Business Development를 指向하고 있습니다.

기술을 확보하고, 이것을 다시 자사의 사업으로서 개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죠!

이외에도 현재 많은 선진 기업들이 기존의 R&D형에서 R&BD형, 즉 4세대 R&D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NABC의 개요와 핵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SRI, 즉 Stanford Research lnstitute에서는 성공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모든 프로젝트를 NABC, 즉 Need-Approach-Benefit-Competition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Elevator Pitch라는 독특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NABC의 가장 핵심적인 것은 바로 Customer와 Competitor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자사의 성과에 기여하는 챔피언 프로젝트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세요.
본격적으로 NABC의 접근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NABC는 Needs, Approach, Benefit, Competition의 순서대로 각 항목별 질문사항에 대해 스스로 답해보는 것입니다.
NABC에 대해 앞에서 여러 내용들을 살펴보았죠?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NABC를 간단명료하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NABC는 바로 Elevator Pitch입니다. NABC는 SRI의 내부 자료뿐만 아니라 대외용 설명자료, 예를 들면 IR과 같은 목적으로도 활용됩니다.

즉, Elevator를 타고 올라가는 2분 내외의 시간동안에 각자의 Idea를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두번째로 NABC는 Presentation 수단이라고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NABC는 훌륭한 Presentation을 위한 수단이며, 유명한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에서도 컨설턴트 양성 수단으로 Elevator Pitch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NABC의 실제 작성 사례를 살펴 보겠습니다. 이 사례는 SS전자 종합연구소의 프로젝트 중에서 LCD용 Back Light 라고 하는 과제에 대한 NABC의 작성 예입니다.

LCD는 지속적인 가격하락 추세에 따라, Cost Down이 요구되고 있으며, LCD의 구성부품 중 고가의 부품인 Back Light Unit의 Cost Down에 대한 Needs가 많습니다.

Back Light Unit (BLU)가 고가인 이유는 BLU 중에서 프리즘 쉬트 2매가 쓰이는데, 이 프리즘 쉬트는 미국업체가 고가로 독점공급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BLU의 Cost Down에 대한 Needs에 대한 Approach 로서 프리즘 쉬트를 제거하고, 홀로그램이라고 하는 독자구조의 신방식으로 대체를 추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른 Benefit은 BLU 원가 30% 절감이 기대되며, 이는 결국 LCD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줄 것입니다.

끝으로 경쟁업체들과의 비교, 즉 Competition을 살펴보면, 필립스와 오므론 및 CNRC 등의 방식에 비해, 휘도/편광/Uniformity/컬러/가격 경쟁력 등을 고려할 때 종합적인 측면에서 본 프로젝트가 우위에 있음 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NABC는 종종 NABC+로도 사용되는데, 여기서 +는 NABC 이외에 추가적인 항목을 나타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 항목으로는 Current Status (CS), 즉 현재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지금까지 NABC로 설명한 프로젝트가 현재 기획 단계인지, 진행 단계 인지, 완료 단계인지, 또는 사업화 추진 단계인지 등을 나타내는 것이 C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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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empas.com/zzannzini/15400409

나는 왜 솔로인가?

Scraps/Memo/Humor 2006. 1. 26. 10:46

paran.com 풀빵에서 펌..!

공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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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와 ..그 격차의 이유?

Scraps/Memo/Humor 2006. 1. 23. 20:05
인터넷하다가 어디서 주워다가 저장해두었었는데..;
출처를 밝히지 못하는점에 대해 원작자에 대해 죄송하지만.
아무튼 보고 꽤 웃었어요 ㅋㅋ

그래두...사람이 마음이 예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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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

Scraps/Memo/ETC 2006. 1. 10. 13:28
어디선가 봤던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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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s/Memo/ETC 2005. 12. 22. 10:01

출처 : http://www.seokzzang.net/tt/index.php?pl=17&ct1=4

갑자기 생긴 여유에 웹서핑을 좀 하다가 발견.

3...으음. 난 무표정으로 있을때가 많은데 무표정으로 무언가 생각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안좋은일있냐구 묻긴 하더군... 에휴.

사회생활, 대인관계. 모두 너무 어려운 일이다. 어쩌면 가식으로 포장되고 포장된게 사회,.. 세상이 아닌지.

피그말리온효과 [Pygmalion effect]

Scraps/Memo/ETC 2005. 11. 28. 13:08

심리학에서는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으면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고 노력하여 그렇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 충족적 예언이 아니어도 어쩌면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는...

성공의 적! 긴장을 극복하는 방법

Scraps/Memo/ETC 2005. 11. 26. 12:57
http://blog.daum.net/ful1127/3933721?&nil_profile=p&nil_Blog=pro1



난 긴장을 잘하나? ; 발표안해본지 꽤 되어서 느낌을 잊어버렸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