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al Key 확인 프로그램

Warehouse 2014. 7. 10. 22:30

윈도우나 오피스를 재설치하다보면 기존에 사용중이던 Serial을 확인해야 할 때가 왕왕 생긴다.


설치되어 있는 MS office, Windows, Exchange Server, SQL Server의 Product ID나 Serial, CD-Key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produkey.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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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Mockup - Wireframe tool

Computer/ETC 2013. 10. 16. 09:52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앱, 웹에서 돌아가야 하는 서비스나 플랫폼에 대한 기획을 하다보면 생각하는 바를 직관적이고 정확히 나타내기 위해 화면을 그려야 할일이 종종 생긴다. 


이런일을 하는 tool을 소위 wireframe tool이라고 부르는데,  PowerMockup이라는 파워포인트 plug-in을 발견. 

아래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자주 사용되는 콤포넌트들의 library를 제공한다.



*출처: http://www.powermockup.com/


위와 같이 파워포인트 내에 Plug-in 형태로 삽입되어 빠르게, 효율적으로 프레임을 잡을 수 있다. 




Single User의 경우 가격은 개인은 약 6만원선의 라이센스 비용. 

블로그의 review를 통해 라이선스 키를 받을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어 신청해 둔 상태. 

추가 사용기는 라이센스키를 받게 되면....^^


디맨드(Demand)

Books/경제/경영 2013. 9. 19. 22:08

Adrian J. Slywotzky 저


o 위대한 수요 창조자들이 따르는 프로세스는 다음의 여섯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1. 매력적인 제품을 만든다. (Magnetic):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으로.

2. 고객의 '고충지도'를 바로 잡는다. (Hassle Map)

3. 완벽한 배경스토리를 창조한다. (Backstory)

4. 결정적인 방아쇠를 찾는다. (Trigger): 구경하지 않고 구매 행동하도록 만드는 trigger point를 찾는다.

5. 가파른 '궤도'를 구축한다. (Trajectory): 얼마나 빨리 제품을 개선할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

6. 평균화하지 않는다. (Variation): 각양각색의 고객 니즈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목적을 가지고 끝없이 개선. 


o 매력 M = 기능성 (F) x  감성적 어필 (E)

o 매력 (Magnetic)

1. 참을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끌리는

2. 뛰어난 기능성을 강력하고 감성적인 매력과 결합시킨

3. 강력한 수요의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o 고충지도 (Hassle Map)

1. 시간, 에너지, 돈을 낭비하도록 만드는 제품, 서비스, 시스템의 특징이 무엇인지 그려낸 도표.

2. (고객의 관점에서) 자신이 체험한 골칫거리, 실망스러움, 혼란스러움을 장황하게 설명한 것.

3. (수요 창조자의 관점에서) 탐나는 기회들을 모아놓은 것


o 배경스토리 (Backstory)

1. 제품 자체가 아니라 그 너머의 무언가로서, 제품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

2. 때때로 간과되는 요소로서, 인프라, 생태계, 비즈니스 디자인 등 수요를 창조하는 데에 필수적인 것들. 


o 방아쇠 (Trigger)

1. 제품에 대해 아는 것과 그것을 구입하는 것의 차이.

2. 매력적인 제품에 열광케 하여 사람들을 고객으로 재빨리 전환시키는, 비즈니스 디자인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

3.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떤 것'

4. 구경꾼을 고객으로 변화시키는 '어떤 것'


o 궤도 (Trajectory)

1. 제품의 매력적인 성격이 시간에 따라 향상되는 속도.

2. 수요의 동인으로서,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의미함.


o 다변화 (Variation)

1. 서로 다른 유형의 고객들이 겪는 서로 다른 고충지도.

2. 고객의 니즈, 선호, 행동에서의 차이를 존중하고 대응하는 기술.

3. 개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정확히 맞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비용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일종의 과학. 


MVP (Minimum Viable Product)를 만들어 시장/고객에 던져보고 끊임없이 궤도를 돌리며 XP와 같은 스피드를 지향하는 방식으로 BM과 Product를 수정해가는 Lean Startup Model에는 이미 Demand의 철학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는 것 같다.

특별히 기술의 발전이 수요를 촉발하는 것에 대한 얘기가 마지막 장에 정리되어 있는데, 한동안은 CS분야의 발전이 수요를 계속 drive하는 것이 보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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