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첫째날.

Daily 2006. 1. 3. 20:47
방학하고서도 이일 저일로 바쁘다가 처음으로 한가해졌다

다행히 시식권이 생겨 베니건스도 가주시고..!


영화도 보고..!!!!


세월아 네월아 걸어보기도 하고

아이 좋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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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aily 2006. 1. 1. 02:32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06.1.1 2:30am 송구영신예배를 마치고
- 김찬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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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함이란...

Daily 2005. 12. 26. 13:28
섭섭함이란 감정은 생각대로 해주지 않는

상대방 때문이 아니라... 기대 이상의 것을 줘버린 나에게 있는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일에 기대하고 집착하고 섭섭해하고...바보같다.

괜한 기대, 괜한 생각 이제 접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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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 Buzz 2집

Daily 2005. 12. 24. 08:55


군바리친구가 휴가나와 노래방에서 부를때 처음들었는데 우연히 또 듣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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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활 끝

Daily 2005. 12. 21. 11:08
어쨌든 ㅡ,.ㅡ;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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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Daily 2005. 12. 19. 21:15
12.16
1. 태홍형 결혼식 준비
- 영상편집 마무리. 입장, 퇴장, 오프닝 등 음향편집 마무리.

12.17
1. 태홍형 결혼식
- 아침부터 바빴다. 남의 결혼식에 왜 내가 바쁜게냐 ㅡ,.ㅡ; 노옹의 말에 의하면 친한사람들은 꼭 바쁠때 결혼한다. 아무튼. 아침에 출발, 프리마호텔에 가서 음향 및 영상 엔지니어, 악기세팅. 기타 노가다, + 축가.
- 결혼하고 싶어라 ㅡㅡ;

2. 집에 들어오니 11시반. 피곤해서 쓰러짐

12.18
1. 평소와 똑같이 아침일찍 교회갔다.

2. 눈이 내렸다. 그제는 결혼식 어제는 눈. 눈에 줄곧 들어오는것들은 길거리마다 넘치는 샴쌍둥이들. 콱...!! 아무튼 촌철살인 ㅠ

3. 집에 들어오니 밤 10시반. 배고프니 저녁을 먹어주시고, DB Paper를 작성...을 다 하고 자고 싶었지만 엄청난 양의 압뷁에 눈뜨고나니 학교갈시간이었다.

12.19
1. 1교시부터 상큼하게 DB시험. --> 결과는 시큼했다 ㅡㅡ;

2. 점심은 노옹에게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베니건스와 함께 상큼하게. 테이블 서버 '둘리'녀석이 말도 많고 어리버리한데가가 남자인건 낭패. 남자들끼리 혈액형에 대해 논하며 즐겁게 수다를 떨었다 ㅡ,.ㅡ; 나빼곤 모조리 B형남자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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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허허허 진환형 이겼다!!!

Daily 2005. 12. 16. 15:18
동방에서 - 오후 2시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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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 황우석 카페에 들어갔다

Daily 2005. 12. 16. 01:10
관심은 있었지만....조용히 중립을 지키던 가운데. (하긴 내가 중립을 지키던 안지키던 뭔 상관이래 -_-)

처음으로 '아이러브 황우석' 이란 카페에 들어가보았다.

정말로 사이비 종교 수준의, 논리라고는 완전히 상실되어있는, 감정적이고 맹목적 추종의 장.

가장 흥분하는 사람들의 글을 보니 나이들도 얼마 되지 않은것같은데, 어려서 그러려니 해야 하는겐가?

혹자의 말처럼 MBC가 1탄 2탄 모조리 실수한게고, 황우석 교수가 갑자기 줄기세포를 들고 나타나서 여기있소! 라고 할지라도,

그네들 말처럼 황우석 교수가 진실일지라도.

현재 상태의 팬카페의 광신적 반응은....이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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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의 여유

Daily 2005. 12. 12. 15:12
괜히...혼자 커피숍에서 분위기 잡으며 커피 마시며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싶다. 커피한잔의 사치랄까.

혼자가 아니라 둘이면 더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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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라믄 멀었구나

Daily 2005. 11. 26. 12:59
아직도 감정과 혈기를 다스리는데에 미숙하다니 ㅠ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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