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메기일번지

Places/경기-북부 2012. 3. 1. 23:41



메기병장으로 유명했던 유머일번지를 합쳐놓았나? ㅋㅋ










메기 매운탕은 많이 먹어봤는데..



오옷!!


메기구이도 있네?


안먹어본거 일단 시켜야 직성이 풀리지요..ㅎㅎ












20개밖에 사진을 못올려서 이런 편법을..케케케..



깔끔한 일반적인 찬들 입니다.














밑에 김치깔아주시고~


머리부분 따로 모아주시는 센스~~














인줄..


알았는데..



결국 다 섞어버리시더군요...












얼렁 꼬리하나 집어듭니다..



"여자가 먹음 효과없어요.."


"내가 여자로 보이니? ㅋㅋ.."











머리도 쪽쪽 빨아먹는 재미가 있어요~












너무 부드럽고 맛좋아서


입안에 넣으면 살~살~ 녹습니다..


장어구이도 좋아하지만


메기구이 최고네요.^^












메기구이 먹을동안


한쪽에서는 매운탕이 보글~보글~


소주한잔에


국물이 없음 섭섭하죠~ ^^











메기구이와는 또 다른맛..


야채와 함께 얌냠~~



아.. 이 보들함~













가져갈까? 생각했었음..ㅋㅋㅋ


나같은 사람 많구나...ㅎㅎㅎ












직원보다


이렇게 힘들게 반죽하니 가져가면 죽음이라고


손님들 보라고 붙여놓은것이 분명함..












직접반죽 쫄깃 수제비 투하~~













라면을 넣어


녹말이 살짝우러난 마지막 국물은 정말이지..ㅠㅠ



여럿이 가면 참좋은점..


요것저것 많이 먹을수 있다는거..
















이집의 별미 참게장..


직접잡아 여러 한약재를 넣어 만드신거라


짜지않고 아주 맛나네요..


역시 밥도둑



작지만 꽉찬 맛입니다..



요거 판매수익은


불우이웃을 도우신다니..


더욱 맛났던듯..














쪼매나서 귀여워요..


참게장만의 독특한 맛이 있는듯..



헤매다 얼떨결에들어간 집이지만


정말 잘~먹었습니다.^^


참게 메기 매운탕과 메기구이를 먹었는데, 먹어봤던 모든 매운탕 중에 제일 맛있었다! +_+

외곽순환 -> 자유로 -> 장항IC, 킨텍스IC 지나서, 이산포 IC에서 나오자마자 거의 바로 있다.

이산포 IC를 나오자마자 첫번째 주유소의 바로 옆 샛길로 바로 들어가야 한다.

(http://zetlos.tistory.com/1179902787)

수제비와 라면사리가 무제한 제공되고 기본적으로 나오는 양도 많다.

남자 4명이 공기밥 안시키고

메기구이 + 참게 메기 매운탕 (소) 를 먹고

배불러서 하나 넣었던 라면사리를 많이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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