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파파스 다이닝

Places/경기-북부 2012. 3. 1. 23:43

점심으로 파파스 다이닝..ㅋㅋ


평일 런치가 10800원이란 착한 가격이라..ㅋㅋ


초밥 부페 파파스 다이닝..











따뜻한 실내.. 조촐한 실내 분위기..


웅장하고 고급 스럽지는 않지만..


은은하고 소박한 분위기.. 나쁘지 않다. ^^













개인적으로 초밥보다, 롤 강추..


초밥은.. 가격이 가격인지라. 큰 기대 하진 않았으니.


딱 기대 정도의 맛이었다.


롤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소스가 듬뿍.. 맛있당.



그리고 저 고구마 튀김과 새우튀김도 맛있어.













사이드 메뉴, 볶음밥과 짜장우동, 볶음 우동


그리고 떡볶이랑 초밥 튀김..












샐러드.. 샐러드 종류는 많지는 않았지만.


샐러드 종류를 많이 좋아하는건 아니였으니 패스..ㅋㅋ











디저트.. 쿠키 종류는 5종류였던걸로 기억


과일도 귤, 감, 바나나 였던걸로 기억


그리고 특히 튀긴 마늘..ㅋㅋ


난 마늘을 좋아하니깐..ㅋㅋ 맛있당.








마지막은 언제나 그랬듯.. 아메리카노.. ㅋㅋ







종류가 이것저것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나쁘지 않았던 곳..


맛있다아.. 담에 롤이랑 튀긴 마늘 먹으러


또 가야 겠당.. ^^


Tip- 일산 웨스턴 돔 스타벅스 바라보고 오른쪽 2층


평일 런치 10800원!!


디너, 주말은 12900원!!





리뷰의 평은 나쁘지 않으나 절대 좋은 점수를 줄수 없다.
조촐한 실내 분위기와 더불어 음식도 대단히 조촐하다.
초밥은 만든지 오래되어 촉촉한 맛은 온데간데 없고,
테이블 세팅하는 알바 아가씨는 손님들 안보는데서 양말을 벗었다 신었다 신발을 뒤집었다 말았다 하다 말고 그대로 와서 테이블 세팅을 도와준다(?)
물가가 올라서(?) 메뉴를 또 좀 뺐는지 모르겠는데,
디저트도 먹을것도 없고. 사진의 쿠키나 마늘도 구경도 못했으며,
뭐랄까 그냥 돈은 별로 없는데 뷔페 분위기는 기어이 내고 싶다면 한번쯤 갈까 싶은집?
가격차가 나기는 하지만 무스쿠스와 정말 많이 비교되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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