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12.16
1. 태홍형 결혼식 준비
- 영상편집 마무리. 입장, 퇴장, 오프닝 등 음향편집 마무리.

12.17
1. 태홍형 결혼식
- 아침부터 바빴다. 남의 결혼식에 왜 내가 바쁜게냐 ㅡ,.ㅡ; 노옹의 말에 의하면 친한사람들은 꼭 바쁠때 결혼한다. 아무튼. 아침에 출발, 프리마호텔에 가서 음향 및 영상 엔지니어, 악기세팅. 기타 노가다, + 축가.
- 결혼하고 싶어라 ㅡㅡ;

2. 집에 들어오니 11시반. 피곤해서 쓰러짐

12.18
1. 평소와 똑같이 아침일찍 교회갔다.

2. 눈이 내렸다. 그제는 결혼식 어제는 눈. 눈에 줄곧 들어오는것들은 길거리마다 넘치는 샴쌍둥이들. 콱...!! 아무튼 촌철살인 ㅠ

3. 집에 들어오니 밤 10시반. 배고프니 저녁을 먹어주시고, DB Paper를 작성...을 다 하고 자고 싶었지만 엄청난 양의 압뷁에 눈뜨고나니 학교갈시간이었다.

12.19
1. 1교시부터 상큼하게 DB시험. --> 결과는 시큼했다 ㅡㅡ;

2. 점심은 노옹에게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베니건스와 함께 상큼하게. 테이블 서버 '둘리'녀석이 말도 많고 어리버리한데가가 남자인건 낭패. 남자들끼리 혈액형에 대해 논하며 즐겁게 수다를 떨었다 ㅡ,.ㅡ; 나빼곤 모조리 B형남자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