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가르쳐준 교훈

Scraps/Memo/ETC 2004. 11. 12. 11:14
단 하루도 우리는 물 없이 못산다.

물은 우리의 음료로 쓰여지는 것 외에도
농사를 지을 때도,
가축을 기를 때도,
건물을 지을 때도,
사람이 움직이고
자연이 있는 곳에는
어느 곳이나 물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왜 물이 그렇게
가까이에서 필요할까?

과학적인 측면이 아닌
인생 측면에서 살펴보자.

1.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 평온
끝없는 자기 낮추임은
곧 모든 사람들이
신뢰하여 가까이 두게 된다.

2. 물은 환경에 따라 변해준다. - 적응
연못의 물이 수증기로,
수증기는 구름으로,
구름은 비나 눈으로.....
그것이 땅에서는
시냇물에서 강으로 바다로 이어져
필요에 따라 사용되어진다.

3. 흐르는 물은 오염을 정화한다. - 활동
흐르고 부딪히고 깨지는 사이
물은 깨끗이 정화된다.

4. 물은 소망의 원천이다 - 소망
우리 몸의 80%가 물이다.
우리는 물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다.
40일을 굶어도 물만 있으면
건강히 살아날 수 있다.
물은 우리의 소망의 원천이다.






- 소 천 -